쓰촨 원촨 규모 8.0강진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30)=리명박 한국 대통령은 30일 오후 사천성지진피해현장을 방문하고 중국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 뒤 한국정부와 국민도 피해복구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천성지진피해현장 방문은 당초 일정에는 없었으나 중국을 방문한 첫날인 27일 호금도주석과의 정상화담중 지진피해현장을 방문할것을 제의해 성사됐다.
리명박대통령은 외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천성지진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