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두절된 4개 향진 '오지도 가지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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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5) = 기자가 면양시 지진재해구조지휘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4일 기자가 원고를 전송할 때까지 도로파괴로 면양시에 아직도 4개 향진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외로운 섬'상태로 있는 실정이다. 물론 인원의 사상자정황도 불투명하다.
상기 4개 향진은 모두 북천, 평무, 안현 등 3개 엄중한 지진재해구역에 속하는데 그중 안현의 다평진, 고천향에서 큰 범위의 산사태가 발생해 2만여명이 외계와 련락이 중단됐으며 2개 광산에서 갱하작업을 하던 120여명이 생사불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북천현의 진가패진의 일부 지역이 통채로 물사태에 삼켜 200여명이 숨지고 3000여명이 행방불명인 실정이다. 또 평무현 남패진으로부터 면양까지의 10여킬로미터 도로가 파괴되였고 현소재지로 통하는 도로에 건설된 두개 교량도 전부 붕괴되였으며 80%에 달하는 민가가 허물어졌다고 전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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