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5) = 흑룡강성 민정청에 의하면 14일 17시까지 흑룡강성은 쓰촨 지진재해지역에 1461.9만위안 기부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그중 전 성 민정계통은 기부금 711.9만위안, 적십자회는 기부금 90만위안 접수했으며 사회 각계가 재해지역에 보낸 물자는 660만위안에 달한다.
전 성 민정계통이 접수한 기부금 중 하얼빈, 치치하얼 등 전 성 13개 지역의 기부금은 414.65만위안이다. 성 민정청, 성 교육청, 성 농간총국, 성 과학기술협회 등 각 청, 국 기구 간부들이 기부한 액수는 200여만위안에 달한다.
흑룡강일보그룹 간부, 직원들은 총 14.05만위안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