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4) = 한국,일본,태국, 필리핀 등 나라들은 13일 중국에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다.
리명박 한국 대통령은 13일 국무회의에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한국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일본정부는 13일 500만달라의 긴급자금을 중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니이가다현은 이날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에 100만엔(인민페 6.7만원)을 보냈다.
태국 외교장관은 13일 태국정부가 중국에 50만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대통령부의 한 대변인은 13일 필리핀정부는 중국에 의료 및 구제물자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