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 = 쓰촨성 정부응금판공실에 의하면 아바 장족강족자치주 원촨현 지진의 영향으로 13일 8시 20분까지 2000여명 관광객이 아바주 경내에 체류돼 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체류된 광광객 중 약 15명으로 구성된 영국관광단체도 포함된다. 이 관광단체는 현재 워룽일대에 체류돼 있으며 현지의 통신, 교통이 중단돼 그들의 상황을 알 수가 없다.
그외, 번호가 A50860인 금룡관광버스가 아바주 마오현 경내에서 산사태로 매몰돼 37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