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05) = 4일 오후 국무원 보도 판공실은 원촨 지진피해 및 항진구조상황에 관련해 소식 공개회를 진행했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왕전야오 민정부 구조사 사장은 "영국,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쿠바,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정부와 독일 적십사회가 파견한 총 9개 의료진, 223명 의료기술인원이 쓰촨과 간쑤 2개 성 지진피해지역에서 부상자 치료작업에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왕 사장은 "이미 각 지진지역의 부상자 6400여명을 치료한 상황이며 각종 수술을 386번 진행했다. 동시에 각 의료진은 또한 휴대한 대량의 의료기기, 물자와 약품을 지진피해지역에 기증햇다. 6월 4일까지 이미 3개 의료진이 피해지역을 떠나 귀국(영국, 일본, 러시아), 기타 의료진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