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9) = 재정부에 따르면 중앙재정은 28일 쓰촨성 당가산(唐家山) 등 언색호 위험제거자금 2억위안을 조달해 언색호의 위험제거에 사용하도록 한 동시에 관련규정에 따라 자금을 엄격하게 잘 관리하고 잘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현재 항진구재의 돌출한 사업은 차생 재해를 방비하는 것이며 더우기 지진후 형성된 언색호에 관심을 돌리는 것이다. 수리부 항진구재전선지도팀에 따르면 쓰촨 9개현 시 구에 형성된 언색호는 이미 34곳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위험을 제거하지 못한 곳이 28곳이다.

당가산 언색호 응급 위험제거사업은 당면 차생 재해를 방비하는 가장 긴박한 임무이다. 당중앙, 국무원은 당가산 언색호의 위험상황과 응급위험제거사업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여러차례 위험제거사업에 관한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당가산 언색호의 위험상황을 조속히 제거하고 충족한 시공설비와 작업인원을 조직해 시기를 틀어쥐고 위험제거공정을 실시하며 최선을 다해 언색호제방 배수로높이를 낮춤으로써 하유에 대한 위해를 경감시킬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인원 이전사업을 착실히 잘 하고 시공안전과 군중의 생명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