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8) = 북경시간으로 27일 16시 37분 섬서성 녕강현(북위 32.8도 동경 105.6도)에서 규모 5.7바르 여진이 발행했다. 이밖에 북경시간으로 16시 03분 사천성 청천현(북위 32.7도, 동경 105.6도)에서도 규모 5.4바르 여진이 발생했다. 녕강현에서 규모 5.7바르 여진이 발생할 때 산서성 서안에서도 감지됐으며 중경, 감숙성 강현에서도 뚜렷하게 감지됐다.

당일 청천현 지진방지재난구조지휘부에 따르면 두차례 여진으로 청천에서만 63명이 부상했고 이가운데 6명은 위중한 상태다. 또 청천에서 42만채 가옥이 붕괴됐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