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7) = 26일 오전 면양공항을 리륙한 미(米)-26중형수송헬기가 뢰고진에 이르러 굴삭기 1대를 달고 성공적으로 당가산 언새호뎀에 착륙했다. 동시에 숫한 미-17군용헬기가 륙속 인원과 물자를 언색호뎀으로 수송했다. 당가산 언색호상공에 공중구조통로가 개통된것이다. 대형기계장비들이 부단히 공중통로를 통해 투입돼 구조작업의 진척이 빨라지게 됐다.
26일 중국비룡전업비행회사 소속 미-26중형수송헬기는 명령대기상태에 처해있었다. 면양공항비행지휘소의 건의에 따라 공중통로는 중점적으로 미-26헬기의 비행을 보장하도록 돼 있었다.
이날 이 헬기는 10여 대의 중형장비를 언색호뎀으로 운송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