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7) = 면양시 ‘5.12’지진구재지휘부는26일 오후 면양사범학원 록화광장에서 당가산 언색호 군중철수사업 동원대회를 소집했다. 언제의 붕괴정황에 따라 세가지 철수 방안을 포치했다.

면양시지진구재지휘부는 가령 언제의 3분의 1이 붕괴되면 면양시에서는 상주인구 14.7만명과 류동인구 1.1만명을 철수하는바 이는 33개 향진, 169개 사회구역에 파급된다. 가령 언제의 절반이 붕괴되면 면양시는 상주인구 91만여명에 류동인구 29만명을 철수하며 가령 언제가 전부 붕괴되면 면양시는 상주인구 99만명에 류동인구 30.9만명을 철수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