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6) = 당가산 언새호(堰塞湖)24일 수위가 1.93미터 상승하여 723미터에 도달, 언제 정상 752미터와 불과 29미터 거리에 처해있어 홍수가 쏟아질 위험에 처해있다. 이에 따라 주변의 100만명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기에 놓여졌다.
''위험제거사업은 이미 절박한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당가산언새호 위험방지지휘부 책임자는 이렇게 말한다. 더욱 위험한것은 요며칠 폭우가 내릴것으로 예상되여 당가산언새호가 붕괴될 위험이 극히 높다.
지휘부는 현재 공정기계 시공으로부터 인공폭파로 사업중점을 바꾸었다. 이에 따라 25일 무장경찰부대와 성도군구의 1800명 돌격대가 인당 10킬로그램의 폭약을 지니고 위험지역으로 향발했다. 이들은 25일 저녁쯤에 도착하여 위험제거 사업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