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6) =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 아시아나항공 중국본부의 임직원들은 사천 지진재해구 리재민들에게 성금 5만1775원을 기부했다.

한국본사에서 20만달러와 구호물자를 기부한데 이어 아시아나항공 중국본부(각 지사 포함)의 임직원들은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국 아시아나항공 한승기 할빈지점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중국정부와 세계각국 인민들의 사랑의 손길에 힘입어 가족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슬픔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삶터를 재건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