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3) = 중국 주택과 도시건설부에 따르면 지진패해지역에 8월 10일까지 3개월간 시간으로 피해주민 수용을 위한 림시 가옥 100만채를 지을 계획이다.
건설표준은 매채마다 면적이 20평방미터 가량으로 앞으로 3일이내에 리재민 수용을 위한 림시가옥 건설에 착수할것이라고 밝혔다.
구조는 경강판으로 방수, 방화성이 뛰여나고 회수가 가능하며 3년-5년 사용이 가능하다. 가옥은 비바람을 피하고 열을 차단하며 지진에 견딜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사천성은 다음달 25일 이전에 25만채를 짓고 8월 10일까지 나머지 75만채를 모두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림시가옥에 물과 전기, 가스를 공급하고 독립된 주방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며 50채마다 화장실과 쓰레기장을 두고 1천채마다 300㎡의 초등학교, 40㎡의 진료실, 50㎡의 량식판매장을 둘 계획이다. 또 2천채마다 중학교가 하나씩 들어간다.
사천성건설건축자재공회 팽호주석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리재민들에게 기본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