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3) = 최근 사천성민정청은 공고를 발표해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지진고아입양신청사업을 해석했다. 공고에 따르면 고아의 입양신청사업은 현재 각급 민정부서에서 책임지고 있고 아직 어떤 조직이나 개인에게 입양신청사업을 비준하지 않았다.
사천성민정청판공실 관계 인사는 "고아입양사업이 현재 정책성자문단계에 머물러 있고 입양신청 등 사업은 준비단계에 있다"면서 "현재 급선무는 지진구조이고 고아입양은 재후 진행될 비교적 복잡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사천성 민정청은 현재 재해구 어린이의 안치문제에 대해서는 현지정부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나 잠시 부모를 찾지 못한 애들을 돌보고 있고 생존해 있는 부모나 친인척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