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3) = 사천성 문천 특대지진 리재민들을 안치할 대량의 텐드가 수요된다! 이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동지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22일 호금도주석은 절강성 호주시에 달려가 텐트 생산현장을 고찰하였다.

호금도주석은 생산능력을 구비한 모든 기업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텐트생산임무를 담당할것을 요구했으며 모든 텐트생산업체는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여러곳에서 지원하는’정신을 발양하여 국가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리재민들의 돕기 위하여 전력을 다 해 구재용 텐트를 생산, 재해구조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것을 요구하였다.

호금도주석은  첫째는 생산을 틀어쥘것, 둘째는 질을 담보할것, 셋째는 긴급운송에 적극 나설것, 넷째는 협력을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신화통신 22일 오전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개최, 최선을 다 해 지진재해 구조사업을 잘 할것을 포치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호금도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에서는 현재의 지진재해 구조상황은 아직도 매우 심각하고 임무가 간거하므로 이를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임무로 간주해야 하며 착실하게 각항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진재해구에 갇힌 대중을 계속하여 구조해 내야 하는데 수색구조사업을 매개 향과 촌에까지 수행해야 한다. 특히는 비교적 거리가 먼 향촌의 수색 구조를 잘 틀어쥐여 루락된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 부상자 치료를 틀어쥐여야 하며 중상자들을 조건이 좋은 의료기구에 전이시켜야 한다. 재해구의 구급치료 물자공급을 담보하고 모든 노력을 다 하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계속하여 위생방역사업을 잘 해야 하며 전업 방역대오를 충실히 하고 재해구의 방역을 강화하여 전염병 상황 검사 측정을 강화하여 큰 재해가 지나간후 전염병이 대폭으로 폭발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재해구의 리재민 안치를 중시하며 량식, 식품, 음료수 의복, 이불 등 물자의 조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텐트와 이동식 판자집 등 급히 주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운수를 가속화하여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을 확실하게 담보, 그들이 먹을것이 있고 입을것이 있으며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고 안전한 곳에 주숙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고아와 외로운 로인, 돌보는 사람이 없는 장애자에 대한 안치사업을 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