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지출 5% 감소 구조자금으로 사용
●관용차 구입 엄격히 규제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2) = 21일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 당면의 지진방지재난구조작업과 경제사업을 연구 배치했다.
회의는 지진방지재난구조작업은 여전히 한시도 연기할수 없는 긴요한 고비이며 지진방지재난구조작업을 여전히 당면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박한 임무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지난방지재난구조사업에 최선을 해야 한다. 피해자의 수색,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 해야 하고 부상이 심한 피해자를 조속히 조건이 비교적 좋은 의료기구로 이동하며 방역대오를 증파하여 재해지역의 방역작업을 강화해야 한다.
재해지역 군중의 안치작업을 착실히 하고 기초시설의 재건사업을 서두르며 재해 상황이 위태로운 저수지, 수력발전소, 언색호의 보호작업을 중점 실시한다. 중앙재정은 250억원을 조달하여 지진방지재난구조 자금 투입을 확대한다.
둘째, 적시에 생산 회복과 피해지역 재건 사업을 실시한다.
국무원의 령도하에 조속히 전문 대오를 조직하여 재난 지역 재건설규획과 구체적인 실시 방안을 연구 제정한다. 중앙재정은 올해 700억원을 배치, 지진피해지역 기초시설, 건물의 복구와 재건사업의 자금으로 투입한다.
셋째, 비교적 안정되고 빠른 경제발전을 확보한다.
농업생산을 강화하고 여름철 파종작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옥수수, 벼 등 알곡작물의 면적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홍수가뭄방지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완성한다. 물가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며 중점 상품 가격의 감시와 측정 및 예측 경보를 강화한다. 전기,석탄 공급의 보장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수행하며 사회치안종합관리를 강화하여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전국범위내에서 재해지역 지원을 위한 전민 절약활동을 전개하며 각급 당정기간과 국유기업, 사업단위들은 회의, 접대, 출장 및 관용차 사용의 지출을 감소하고 출국단체의 조직을 줄인다. 관용차의 구매를 엄격히 규제하며 당정기관 청사프로젝트의 심사비준을 잠시 중지한다. 중앙국가기관의 공비지출은 일률로 예산보다 5% 감소하는 대신 지진방지 재난구조작업경비로 사용되여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