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 민영기업체 성금기부보고 발포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2) = 20일 '호윤(湖潤)연구원'에서 발포한 '5.12'지진 일주일후 '2008 호윤자선방'-'5.12'지진재해구조 민영기업 성금기부보고'에 따르면 '2007년 호윤백부방'에 오른 순위 10위선안에 든 부호가운데 이미 8명 부호가 사천지진재해구에 성금 1.6억원을 기부하고 순위가 100위선안에 든 부호가운데 45명 부호가 정도부동하게 성금을 기부했다.  

호윤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2007 호윤백부방'에 오른 800명 기업가가운데 이미 112명 기업가가 재해구에 성금을 8.74억원 기부했다. '백부방' 100위선안에 든  기업가가운데 이미 45명이 6.37억원 성금을 기부하고 '백부방' 10원선안에 든 기업가 가운데 8명이 1.6억원을 기부했다. 호윤은 '이것은 지진이 발생한후 일주일어간에 기부한것일뿐이다. 중국 기업가들은 향후 더욱 많은 자선기부활동을 벌릴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처음으로 기업가들이 이와같이 대규모적인 자선활동을 벌린것을 보았다. 그 속도가 신속하기로 경탄을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성금기부방 제1위에 오른 기업으로는 국내에서 그닥 이름나지 않은 2개 민영강철업체로서 '일조강철'과 '영정강철'이다.  그들은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 다른 한 민영강철기업으로서 '사강'이 8000만원을 기부하여 3위선에 올랐다.

'영정강철'의 총재 장상청은 일거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하여 동서남북에 명성을 떨쳤다. 지적해야 할바는 장상청은 당산지진시의 고아인것이다. '장총재는 회의에서 이런 일에 겸손해야 한다'. 기자가 장상청을 인터부하려 할 때 '영정강철'의 한 관련 책임자는 이렇게 말하며 장상청총재는 이미 출장했다고 덧붙였다. 소개에 따르면 '영정강철'은 최초에 1000만원 기부한 뒤를 이어 장상청의 의사에 따라 또 2000만원을 추가기부했다. 그뒤 중앙텔레비젼을 통해 '숱한 기업들에서 적극 기부하는것을 보고 림시로 또 성금 7000만원을 더 추가기부했다.'   

'5.12'지진재해구조 민영기업성금기부보고'수치는 주요하게 5월 19일을 계기로 민정부 등 정부기구와 문호사이트에 근거한것이며 개별적으로 주목을 끄는 부호들의 기부성금은 호윤연구원에 의해 기입되지 않았거나 집계되지 않았다.

/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