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1) = 중국 사천성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세계 언론은 련일 글을 발표, 중국정부와 인민들의 재해구조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소식공개가 투명하다고 하면서 중국정부와 인민들은 복구사업도 잘 해나갈것이라고 확신했다.

미국 에이피통신과 프랑스 에이에프피통신 등 통신사들은 18일 중국 지도자 호금도주석이 지진피해지역에서 구조사업을 지도하는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다.

러시아 통신사는 17일 발표한 글에서 재난앞에서 중국인민들은 불요불굴의 투지를 보여주어 세계의 경의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17일 발표한 글에서 중국 지도자가 직접 지진피해지역에 가서 구조사업을 지휘한것은 중국 지도자가 민중의 질고를 관심하고 실제행동으로 인간을 기본으로 여기는 정신을 구현한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포르투갈  '엑스프레쏘'는 17일 발표한 3편의 글에서 중국의 지진피해 구조사업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글은 피해상황을 제때에 공개한 중국 매체를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유나이티드 모닝뉴스'와  호주 '오스트레일리언' 등 언론들도 글을 발표, 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효과적으로 구조사업을 진행한 중국정부의 재해대처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