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1) =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20일 새벽 1시 상해소방총대대는 문천현 영수만발전소에서 페허에 매몰된지 근 179시간에 달하는 31세 남성을 구조해냈다.
현재 이 남성의 신체상황은 매우 정상적이다. 마원강이라고 부르는 이 남성은 영수만발전소의 발전부 부주임으로써 북천사람이다. 그의 안해 역시 발전소에 있는데 아직까지 련락이 없다.
20일 새벽 구조대는 그를 구해낸후 제3군의대학 영수만구급짬에 보냈다. 의료일군들은 온 밤 그의 신변을 지키였다. 아침 6~7시 그는 이미 죽을 마실수 있었다.
마원강은 페허에 매몰된후 두 손과 머리가 함께 눌리워 있었다. 매몰된 며칠동안 그는 한방울의 물도 마시지 못했다. 지어 비물마저 그가 매몰된 곳에는 흘러들지 않았다. 의사는 그가 생존할수 있은것이 정말 기적이라고 했다.
간호원의 어떻게 견지할수 있었느냐는 물음에 그는 함께 매몰된 녀동료( 그 전날밤에 이미 구출되였음)와 함께 서로 고무격려하면서 잠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그때문에 살아날수 있은것 같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