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0) = 19일 교통운수부 도로국 대동창국장은 200명 교통일군이 도로수리 과정 산사태에 매몰되였다고 전했다.
신화넷의 수십자밖에 안되는 이 기사는 네티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19일 17시까지 전국 각 대형 사이트는 모두 이 기사를 전재하엿고 뉴스평론과 포럼에 수많은 댓글들이 올라왔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교통전선의 일군들은 해방군, 무장경찰과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써 자신의 몸으로 재해구로 통하는 생명선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북경의 한 네티즌은 ‘대 재난앞에서 우리의 정부와 전국 인민들은 전 세계에 우수한 답안지를 바쳤다, 불패의 중국인민이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이번에 희생된 동지들을 렬사로 추인해야 하며 그 가족에 대한 후사처리를 잘 함으로써 영령이 고이 잠들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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