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9) = 현재 사천성에서 지진방지재난구조작업을 지휘하는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국공산당 중앙 군사위원회주석 호금도는 17일 밤 성도에서 밤새껏 회의를 개최, 지진 방지 재난구조사업보고를 청취한후 다음 단계의 구조작업 배치를 연구했다.
호금도는 "현재 지진방지재난구조작업 형세는 여전히 엄준하다"며 "임무가 어렵고 시간이 촉박하며 한시도 연기할수 없는 요긴한 전환점이다"고 지적, 피해지역 각급 당위원회, 정부와 중앙 각 해당 부문은 반드시 중앙정부의 방침,배치에 따라 지진방지재난구조작업을 당면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박한 임무로 수행해야 하며 간난신고를 극복하여 이번 싸움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천성 문천현 등지에서 발생한 특대지진은 그 파괴성이 크기로 인명피해가 많기로 구조작업이 어렵기로 모두 사상에서 보기 드물다.
그는 인민해방군, 무장경찰관병, 민병 예비인원, 공안인민경찰은 가장 빠른 속도로 지진방지재난구조사업의 제1선에 달려갔으며 주력군과 돌격대원의 중대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국 각 지역 각 부문과 사회 각계에서 대량의 인력, 물력, 재력을 집결하여 재난구조작업을 지원한것은 인민대중이 한마음 한뜻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위대한 민족정신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