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6) = 5월 12일
16시 40분경 재해구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 기내에서 재해구조긴급사업회의 주최.
19시 10분경 성도 도착후 진앙지로 이동.
20시경 도강언 도착, 재해구조 현장지휘.
22시경 비를 무릅쓰고 중의원과 취원중학교의 피해상황 조사.
5월 13일
7시경 회의 조직, 령시전 도로개통 요구.
회후 도강언시 한 소학교를 둘러보고 덕양시로 이동.
점심 덕양에서 회의 소집, 세가지 돌출문제해결 요구.
회후 금죽으로 떠나 피해상황 점검, 위문.
16시경 금양구주체육관에 도착, 피해군중과 지진고아 위문.
20시 30분경 렬차에서 국무원재해구조지휘부 회의 개최, 현재 재해구조의 핵심임무가 인명구조임을 강조.
5월 14일
10시경 북천현 도성과 2킬러미터 상거한 곡산진에 도착.
12시경 북천강족자치현과 북천중학교의 피해구조현장에 당도, 구조인원들이 매개 향촌에 심입하여 최선을 다해 페허에 묻힌 인명을 구조할것을 요구.
15시경 직승기 리용해 문천시로 이동.
15시 50분경 진앙지 문천현에 당도, 위험을 무릅쓰고 균렬이 심한 교량을 지나 강대안의 피해상황 료해.
16시경 영수진에서 시찰, 인명구조를 제1위에 놓을것을 재삼강조.
17시경 직승기로 성도에 도착.
18시경 성도기차역에서 렬차탑승, 광원재해구로 출발.
밤중 렬차에서 국무원 재해구조지휘부 회의개최, 인명구조가 여전히 현재구조사업의 핵심임을 강조, 재해구에 90대의 직승기 증파 결정.
5월 15일
12시 40분경 사천북부의 광원시 도착, 피해가 심함 청천현 목어진에 당도하여 피해군중을 위문, 당과 국가에서 편벽한 지역의 재해구조를 홀시하지 않을것이고 리재민들이 사기를 진작하고 굳세질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