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 = 13일 재정부는 "중공중앙, 국무원의 통일 배치에 따라 지진피해지역의 긴급구조사업을 돕기 위해 중앙재정은 구조자금 8.6억 위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화넷에 의하면 재정부는 "중앙재정이 지원한 8.6억 위안 중 7억 위안은 5월12일 저녁 쓰촨에 긴급 지원한 지진구조 자금이며 그중 종합재력보조자금은 5억 위안으로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구조사업에 사용한다. 지진피해지역의 자연재해생활보조 응급자금은 2억 위안으로 군중들의 긴급 전이와 배치에 사용된다"고 소개했다.
그외, 1.6억 위안은 13일 중앙재정이 깐쑤, 산시, 윈난, 충칭 등지에 긴급 지원한 지진피해지역 자연재해생활보조 응급자금이다. 그중 깐쑤, 산시에 각각 5000만 위안, 윈난, 충칭에 각각 3000만 위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