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1) = 중국공상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2007년1월 8일부터 10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위원 110명이 참석했고 315명이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오관정서기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진행한 '부패현상을 원천적으로부터 척결하는 사업 령역을 확대하여 당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하자'는 보고(공고)를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07년에 당풍렴절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 있게 진행하여 당 17차대표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위해 량호한 정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첫째, 과학발전관 관철에 대한 감독검사 사업을 강화하여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사상도덕 교양과 당규률 및 국법에 대한 교양을 강화하여 지도일군들로 하여금 인민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사업하며 청렴하도록 해야 한다. 직권과 직무를 리용하여 상품주택 매매에서 개인의 리득을 챙기고 빌린다는 명의로 타인의 주택이거나 승용차를 점용하며 도박이거나 변상적인 도박을 놀고 타인에 위탁하여 주식에 투자하며 각종 방식으로 배우자거나 자녀 및 친척과 친우들을 위해 부당한 리익을 챙기게 하는 간부에 대해 견결히 처리해야 한다.
셋째, 엄격히 당 규률과 국법에 따라 사건조사처리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간부와 경영자가 결탁하거나 권력과 돈을 교역하는 사건, 특히 비법으로 대출, 비법으로 토지 사용권을 비준하거나 렴가로 토지를 양도하는 등 사건을 사출하고 처리해야 한다.
넷째, 당풍렴정건설을 강화하여 군중리익을 해치는 불량한 기풍을 척결해야 한다.
다섯째, 체제개혁과 제도창신을 심화하여 원천으로부터 다스려야 한다.
여섯째, 당내의 감독조례를 참답게 집행하여 령도간부 특히 주요 령도간부들에 대한 감독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