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12-26) = 중공중앙정치국은 25일 회의를 열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2006년 사업회보를 청취하였으며 현시기 당의 작풍 렴정건설과 반부패 사업 형세를 분석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호금도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 전당은 등소평리론과 '3개 대표' 중요사상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과학발전관을 전면 관철하였으며 당의 작풍 렴정건설을 착실히 틀어쥐고 부패를 미연에 방지하는 강도를 높여 당의 작풍 렴정건설과 반부패 투쟁에서 새 진척을 가져왔다. 특히 당기률, 정치기률을 엄격히 하고 상업회뢰를 다스렸으며 부패를 사출하고 인민군중의 리익에 해를 끼치는 무리를 타격하는데서 비교적 훌륭한 효과를 거두었다. 동시에 현시기 부분 분야의 부패 현상이 여전히 비교적 엄중하고 일부 인민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돌출한 문제가 근본 전변을 가져오지 못했기에 반부패, 청렴 제창 임무는 아직 간거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당은 진일보로 사상을 통일하고 당의 작풍 렴정건설과 반부패 투쟁의 장기성, 복잡성, 간거성을 심각히 인식하며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사업의 총적 포치에 따라 반부패, 렴정건설을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과 당 건설에 융합해야 한다.
계속 지도간부에 대한 교육, 감독과 렴결 자률을 강화하고 큰 사건과 중요 사건 사출을 잘 틀어쥐며 더욱 견결한 태도와 더욱 유력한 조치, 더욱 안정한 사업으로 당의 작풍 렴정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착실하게 실제적으로 일하는 정신을 높이 발양하고 간고분투, 근검절약의 풍토를 널리 선전하며 사상도덕 교육과 당기국법 교육을 강화하고 과학발전관으로 문제를 대처하는 정황을 감독하며 각항 반부패렴정건설 정황에 대한 감독 검사를 강화하여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래년 1월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