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8-11) = 인민일보는 8월 10일 '혁신적인 이론성과 과학적인 실천지침--'강택민선집' 출판발매를 열렬히 축하한다 '는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전당 동지와 전국 여러 민족이 간절히 바라던 '강택민선집'이 출판되어 10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발매됐다.

중공중앙문헌편집위원회가 편집한 '강택민선집' 1, 2 , 3권이 인민출판사에서 출판, 10일부터 전 국에서 발행됐다.   /신화넷

'강택민선집'의 출판 발매는 당과 국가정치생활 중  대사이다. '강택민선집'은 맑스주의 이론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새로운 귀중한 재부이고 '3가지 대표'중요사상을 학습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신국면을 부단히 개척함에 있어서 강력한 사상무기이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중국인민들에게 강력한 정신역량을 주입하고 있다.

당의 16차전국대표대회에서는 '3가지 대표'중요사상을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과 함께,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으로 확립했으며 당의 지도사상을 다시 한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당의 16차전국대표대회는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으로 전당을 무장시키고 전당이 '3가지대표'중요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이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날을 개척하는 전략임무이다"고 지적했다.

당의 16차전국대표대회이래, 호금도 동지를 총서기로 한 통일적인 영도하에 전당은 '3가지대표'중요사상을 학습하는 새로운 열성을 불러일으켰고 '3가지대표'중요사상을 실천하는것을 주요 내용으로 공산당원의 선진성을 보존할 데 관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의 '강택민선집'의 출판 발행은 당의 16차전국대표대회에서 제출한 전략임무를 전면 실행하는 또 하나의 중대한 절차로 된다.

'3가지대표'중요사상은 맑스주의를 중국화한 중대한 성과이며 당대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창조이고 전당의 집단적 지혜의 결정이다. '강택민선집'은 '3가지대표'중요사상의 형성과 발전의 역사과정을  전면적으로 반영했으며 '3가지대표'중요사상의 시대적 배경, 실천의 기초, 과학적 함의, 정신적 실질과 역사적 지위를 깊이있게 논술했다. '3가지대표'중요사상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과 일맥상통하고 갈수록 영향이 깊어가는 과학적 체계이다. '강택민선집'의 출판은 '3가지대표'중요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며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