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8-08) = 지난 4일, 국무원은 발해 환경보호사업회를 개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증배염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증배염 부총리는 "발해 환경보호와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현재 환경보호에서의 중요한 과업으로 각 관련 분야에서는 과학발전관의 요구에 따라 책임감, 사명감을 강화하고 확실하게 인식하고 조치를 강구하고 감독관리를 해야 하며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엄격히 통제함으로써 '11.5'계획기간 발해 오염예방목표를 조속히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증배염 부총리는 보고 후, 다음의 5개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내륙의 오염물질 배출을 통제해야 하고 둘째, 해역의 오염물질 예방 및 처리를 강화해야 하며 셋째, 해양생태시스템을 보호해야 하고 넷째, 해양환경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하며다섯째, 발해 환경보호작업의 조직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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