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10-16) = 지난 15일 우방궈(吴邦国)위원장이 17차 당대표대회 안후이(安徽)대표단 토론에 참석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대표단토론에서 우방궈위원장은 17차 당대표대회의 보고는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고 당심 민심에 부합되며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강령성 문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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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대표단 토론에 참석한 우방궈 위원장. /신화넷 |
우방궈는 16차 당대표대회 들어 후진타오(胡锦涛)총서기를 수반으로 한 당중앙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하여 등샤오핑(邓小平)이론과 '세 가지 대표' 중요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과학발전관 등 중대한 전략사상을 제출하고 관찰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세우고 맑스주의 중국화 신경계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우방궈는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 시피 16차 당대표대회 들어 중앙의 각항 중대한 결책은 완전히 정확한 것이었다고 하면서 최근 5년간 안후이성이 각 방면의 사업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그는 또 안후이성의 발전상황은 전국의 발전상황과 마찬가지로 최근 5년간 종합실력이 대폭 제고되고 인민들의 생활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았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후진타오 총서기의 중요보고는 개혁개방의 위대한 역사진전과 귀중한 경험을 심각히 총결한 기초 위에서 얻은 중요한 결론이고 이는 개혁개방후 중국이 거둔 모든 성적과 진보의 근본원인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개척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이론체계를 형성시켰다고 말하면서 우방궈위원장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과 이론체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발전시키면 중국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꼭 쟁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과학발전관은 당의 3대 중앙지도단체의 발전에 관한 중요사상의 계승과 발전이고 맑스주의의 발전에 관한 세계관과 방법론의 집중적인 체현이며 등샤오핑 이론과 '세 가지 대표' 중요사상의 계승이고 시대화 함께 발전하는 과학이론이기도 하며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중요한 지도방침과 반드시 견지하고 관철해야 할 중대한 전략적 사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꼭 과학발전관의 과학적 함의와 정신실질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과학발전관을 관철하는 자각성과 견정성을 착실히 증강시키면서 과학발전관을 구체적 조치로 실행하고 실제사업에서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