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5-10-19) = 신화사는 18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1차 5개년 전망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이하 '건의'로 략칭함)를 게재했다. '건의'는 2005년 10월 11일에 중국공산당 제16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서 채택되였다.
'건의'는 도합 10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소제목별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관건시기, 과학발전관의 전면적인 관철락착, 사회주의 새농촌건설, 산업구조최적화 승격 추진, 구역협력발전 추진, 자원절약형, 환경우호형사회 건설, 체제개혁 심화와 대외개방수준 제고, 과학기술교육으로 국가를 부흥하는 전략과 인재강국전략을 심도있게 실시,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건설 추진, 전당 전국 각 민족인민단합하여 '11.5'전망계획 실현을 위해 분투 등으로 되여있다.
'건의'는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11.5'전망계획을 제정함에 있어서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지침으로 과학적인 발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해야 한다. 발전은 확고한 도리임을 확신해야 하고 발전이라는 이 당의 집정으로 국가를 부흥하는 첫째가는 중요한 과업을 잘 틀어쥐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내세우는것을 견지해야 하고 발전과 개혁의 방법으로 전진도상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발전은 반드시 과학의 발전이여야 한다. 인간본위를 견지해야 하고 발전관념을 전변하고 발전모식을 창신하여 발전질을 제고해야 하며 ''5개 일원화'를 락착하여 경제사회발전을 전면전적이고 협력적이며 가지속적인 발전의 궤도로 착실히 전이시켜야 한다.
'건의'는 다음과 같이 제출하였다. '11.5'전망계획을 제정함에 있어서 아래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경제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견지해야 하고 경제증장방식의 전변을 가속화하여야 하며 자주창신능력을 제고해야 하고 도농구역의 협력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강화해야하고 개혁개방을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