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란 말 앞에 '태평'이란 말이 붙어야
9월말 중공 절강성위서기 습근평은 서명 문장을 발표하여 농민공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에 대해 론의했다. 절강성의 농민공은 현재 절강성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습근평이 뗀 '처방'은 '일괄'해결방안이다. 로동소득을 보장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고 양로보장 등 사회봉사를 보장할뿐만아니라 정신적 존엄과 귀속감을 관심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힘들고 어지러운 일을 하지만 외려 낮은 임금을 받는 농민공이 전에 없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절강성은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한 성의 하나이다. 그러나 습근평은 농민공의 생존상황을 근심하고 있다. 이것은 경제가 발달한 곳이라고 하지만 빈부격차는 여전히 존재한다는것을 설명해 준다.
중국의 발전은 5천년이래의 성세에 도달했다. 지나간 5년간 즉 '10.5'계획을 실시하는 단계에 중국은 자랑할만한 성적을 취득했다. 경제증가속도는 계속 세계의 앞자리에 섰다. 인민들의 수입이 점차 제고되였고 정치와 사회가 안정되였다. 중국은 2003년 갑자기 들이닥친 '사스'위기를 적절하게 처리했으며 발전가운데 봉착하게 되는 건강하지 못한 단서를 초보적으로 억제했으며 중국의 국제적지위는 전례없이 제고되였다. 2003년 중국인 평균 GDP가 처음으로 1000달러에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인구당 평균 GDP가 1000달러에 도달하면 각종 모순이 가능하게 돌출해져 경제사회 발전에 불리한 요소가 증가될수도 있다면서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균형을 상실하게 되는 위험에 봉착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년간 일부 도전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났다. 농민의 순익증가가 더 어려워졌으며 빈부격차가 더 커지고 있고 경제발전이 자원과 에네르기의 제약을 받고 있으며 집단사건이 증가되였고 중대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교육과 의료의 높은 수금, 주택가격의 고속 증가, 취업난, 환률 조절과 무역마찰 등 문제가 존재한다.
국정문제연구소 전문가 호안강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현재 중국 사회형세는 국부적으로는 호전되고 개선되였지만 락관적인 형세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개혁이후 경제의 지속적인 쾌속발전은 중국이 '성세'에 진입했다는것을 표지하지만 그 앞에 '태평'이란 두 글자를 붙이려면 아직 더 큰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번 제16기 중앙 령도층이 취임한 이후 '친민'을 국가발전방략에 락착시킨것은 인민복지에 대한 중시이며 조화로운 사회건설에 대한 중요시이다. 또한 경제사회의 협조발전을 더욱 중시하고 사회의 공평과 민주법제를 더욱 중시하고 인민군중의 절실한 리익에 관계되는 현실문제를 참답게 해결하는 등 문제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놓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16기 5중전회는 중국이 개혁개방의 관건시각에 소집한 한 한차례 중요한 회의로서 이번 회의는 중국을 어떻게 성세로부터 '태평성세'로 부상시킬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회의라고 보고 있다.
표지성 전변이 있다
5중 전회 본신은 극히 표지성 의의가 있다. 즉 처음으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의 “계획”이란 두 글자를 취소하고 중국 실제에 부합되게 “규획”이란 두 글자로 고쳐 놓았다.
엽도초는 “한 마디로 말해서 철저하게 틀에 굳은 원유 계획경제와 이에 상응한 사회발전 둥지에서 리탈하여 전대미문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와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의 활력을 추구하는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회의의 한 주선은 전면적이고 협조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특징으로하는 “과학발전관”으로 미래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을 통령하는것이다. 2년전의 16기3중전회에서 과학발전관을 구체적으로 다섯가지를 통할하여 발전시키는것이라고 표술했다. 성향발전의 통할발전, 구역발전, 경제사회 발전, 사람과 자연의 친화발전, 국내 발전과 대외개방 등 내용이다.
“11.5”규획 편성 사업에 참가한 한 책임자는 보기 드물게 명쾌한 언어로 이를 표술했다. 편성의 출발점은 물질재부 증가에 편중하던데로부터 인간성을 더욱 중시하는데로 전향한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