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12-27) = 25일 흑룡강성 성위부서기이며 상무부성장인 률전서는 성정부 제45차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전운록 성위서기가 제 139차 성위사업 회의에서 한 연설 정신을 전달하였으며 래년 경제사회발전의 지도사상과 사업중점을 제출했다.

 

회의는 성위 상무회의의 요구에 따라 과학발전관을 지침으로 전반 국면을 포치하며 새 경제성장점을 확고히 틀어쥐고 박약한 고리를 보충하여 래년 흑룡강경제 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내세웠다.

 

현대농업과 새 농촌건설을 돌출히 틀어쥐고 첨단기술과 선진장비제조업 발전을 다그쳐 실현하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생태환경건설에 치중한다. 개혁을 심화하여 시장화정도를 높이고 대러시아, 대한국 경제무역과학기술협력을 승격시켜 대외개방수준을 높인다.

 

계속 소비수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1, 2, 3산업의 조화발전을 추진한다. 특히 대항목건설을 잘 틀어쥐여야 하는데  겨울철관광과 명절소비를 확대하고 중앙대기업의 증산, 효익증대 등 견인력이 강한 사업을 지지한다.

 

박약한 고리를 확고히 틀어쥐여야 하는바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에 영향주는 체제와 기제를 해결하고 금융문제와 안전생산 문제 해결에 전력한다.

 

새 경제성장점을 적극 창출하고 현(구) 경제를 대폭 발전시키며 비공유경제 발전을 대폭 지지하고 인도하며 격려한다.

 

민생공정을 잘 틀어쥐는바 경제사업의 립각점을 인민군중의 혜택에 놓고 실행한다. 도시와 향진주민 소득증대를 추진하고 취업, 재취업과 사회보장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며 재해지역 인민들의 의식주, 의료교육 등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농민공 로임문제를 잘 해결하며 명절때 교통과  소방안전 등 사업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