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9-23) = 올  제12회 CCTV 전국 청년가수 TV노래콩클에서 종합자질 평심위원을 맡았던 중국의 저명한 문화대사(大师)  여추우가 래달 연변행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변주정부는 중국의 유명작가 여추우가 10월초 부분적 해내외 유명 전문가, 학자들과 함께 연변에서 열리게 되는 "과학발전관과 연룡도경제일체화포럼"에 참가할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회의기간 여추우는 관련 전문가, 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연룡도경제일체화와 연변사회경제발전에 유조한 "계책"들을 적극 대줄것이라고 전했다.

래달 9일부터 12일까지 아시아교육북경포럼과 연변주정부의 공동주최로 연길시에서 사흘동안 펼쳐지게 되는 이번 포럼에는 여추우 외에도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회장이며 중국기업개혁과 발전연구회 회장인 고상전(高尚全), 중국종합개발연구원도시경영연구센터 주임이며 도시경영전문가인 리진규(李津逵), 중국종합개발연구원산업연구센터 주임이며 지역경제전문가인 룡륭(龙隆), 중국관광설계원 원장 정건평(郑建平), 중앙TV의 저명한 문화기획인인 주해(朱海), 북경대학경관설계학연구원 원장이며 박사생도사인 유공견(俞孔坚)교수 등 국내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신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