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8-14) = 토지는 민생의 근본이고 발전의 토대이다. 토지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존망과 지속발전에 관련된다.

건설부는 '향후 몇년간 국가는 토지관리를  엄격히 하고 토지의 공급을 통제하면서 거시적 조정통제를 강화해 경제의 안정되고 빠른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토지 위법 상황도 여전히 심각하기에  효과적인 조치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토지 시장의 정돈이 성과를 거두고있고 토지 관리와 조절 통제의 효과가 뚜렷하다. 토지에 대한 관리와 조정을 강화하는 것은 부분지역과 업종의 고정자산 투자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고  농경지를 보호하는데 유리하다. 정부는 토지 위법 등 문제를 중시하고 갖은 방법을 취하여 토지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토지공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면 반드시 책임제도와 리익기제를 조정해야 한다. 정확한 과학발전관과 정책관을 수립해야 하고 경제성장 방식과 토지 리용 방식의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새로운 정세하에 토지관리와 조정 통제를 강화하고 토지공급을 엄격히 통제하는 것은 정부, 기업과 사회의 공동 책임이다. 사상을 통일하고 행동을 조절하여 토지에 대한 조절 수단, 방식과 기제를 개선하며 적극적으로 토지관리에 참여하여 경제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