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8-04) =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가 편제한 '국내무역발전 '11.5'계획(이하 계획>)이 7월26일 공식 발표됐다. '계획'은 국내무역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한 기초우에서 과학발전관과 경제사회발전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내무역발전의 지도방침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총체적 사고방향과 전략적 중점을 제안하며 주요 임무와 정책적 조치를 확정했다.

'계획'은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국내무역발전이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을 촉진한다는 종지로 내수확대, 경제성장방식전환, 사회주의새농촌건설, 취업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체현하고 있다.

'계획'은 국내무역발전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또 농촌시장체계건설, 지역시장균형발전, 유통영역식품안전과 시장경제질서규범정리 등 중점문제를 둘러싸고 적절하고 타당한 정책적 조치를 제출하며 조작가능성을 강화한다.

'계획'은 내외무역 일체화 원칙을 견지하고 국내무역과 대외무역발전의 종합적 계획을 세우며 국내외 두 시장과 자원의 전면적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있다. 또 기업이 내외교역의 일체화경영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고 공상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며 내외교역 일체화를 촉진하고 내외교역발전의 전체적 수준을 제고하도록 한다.

'계획'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1차5개년규획’의 중요구성부문이며 국가급 전문계획에 처음으로 포함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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