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5-27) = 26일, 목단강시위와 목단강시인민정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목단강시 민족사업회의와 제6차 목단강시 민족단결 표창대회가 목단강시위 강당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지난 4년간의 목단강시 민족사업을 총화하고 민족사업에 공헌을 한 해림시인민정부,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등 60개 단위에 “전 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체”영예를, 녕안시법원 동경성법정 심판원 김계란, 해림시 부시장 황련화 등 65명에게 “전 시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영예를 수여했다.
회의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이 부딪친 새로운 문제를 분석하고 과학발전관의 지도하에 전 시 민족사업을 착실히 추진할 것을 다졌다.
/리헌 특약기자 lx88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