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2-15) = 최근 '국무원 과학발전관으로 환경보호를 강화할데 관한 결정'에 따르면 7가지 두드러진 문제점을 해결할것을 제기했다. 그중 물사용안전과 중점류역물관리가 첫번째로 해결해야 할 점이다.

'결정'에 따르면 수원보호구를 과학적으로 계획, 조절하고 수원지보호를 강화하며 도시예비수원지를 건설하고 농촌물사용 안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수원보호구내에 오염출구가 나타나는것을 견결히 막고 양식업을 꾸려 수자원이 오염되는것을 방지하며 유독물질이 수원보호구에 흘러드는것을 방지하고 수자원 오염방지와 응급처리를 강화해 대중들의 물사용 안전을 확보한다.

회하, 해하, 료하, 송화강, 삼협저수지 및 상류, 황하소량저저수지지역 및 상류, 남방물 북방수송 수원지, 태호, 전지, 소호 등 지역이 류역오수처리 중점 대상이다. 발해 등 중점해역과 하구지역이 해양환경보호의 중점구역이다. 규정한 기준을 초과한 공업용 오물이 중요한 해역, 하천 등에 흘러드는것을 엄금한다.

도시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해 2010년에는 전국 도시오수 처리률이 최저로 70%, 생활쓰레기무공해화 처리률이 최저로 60%에 달해야 한다. 그리고 유해물질, 소음, 음식업에 의한 오염 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보존 환경보호형 차를 생산 발전시킨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