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9) = '사회주의 새농촌을 건설하는것은 우리 나라 현대화진척가운데서의 중요한 력사적 임무이다. 어떻게 이 사업을 추진할것인가에 기성답안이 없고 참조물도 없다. 문명생태촌을 매개로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하북성 부성장 송은화가 하북성에서 전개한 문명생태촌건설활동을 소개하며 내놓은 견해이다.
하북성에서는 최근 2년간 문명생태촌건설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가운데서 농촌의 '4위 1체'에 대해 적극적인 탐구를 진행하고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송은화부성장은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에서 반드시 당의 16차 5중전회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과학발전관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문명생태촌을 매개물로 새농촌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북성은 농업성으로서 농촌인구가 많다.
전성 7329개 촌에서 문명생태촌을 건설했는데 기본상 촌마다 도로가 통하고 전화가 통하고 방송텔레비전이 통한다. 문명생태촌건설은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요구에 부합되는바 농촌의 기초시설과 생태환경건설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대량의 생산발전, 생활부유, 풍기문명, 촌용정결, 관리민주화 한 새 마을을 창출해 냈다.
/농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