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경제무역 과학기술협력전략을 승격할데 관한 흑룡강성 인민정부의 의견' 채택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6-21) = 흑룡강성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인 장좌기는 19일 성장사무회의를 주최, '대한국 경제무역 과학기술협력전략을 승격할데 관한 흑룡강성 인민정부의 의견'을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회의는 인식을 가일층 제고하고 과학발전관을 핵심으로 하며 정세발전 요구에 따라 러시아와의 경제무역과학기술협력 전략을 승격시킨 기초에서 성공적인 경험에 따라 우세를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기회를 다잡고 한국과의 경제무역 과학기술협력 전략을 승격시켜 대외개방을 일층 확대하고 전방위, 다층차 및 령역확대의 대외개방국면으로 흑룡강성 경제의 외향면을 넓혀 전 성 경제의 좋고 빠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량국은 경제발전중에 의뢰성과 상호성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바 쌍방의 협력은 전망이 드넓다. 한국과의 경제무역 과학기술협력 전략을 승격시키는것은 성위와 성정부가 새로운 력사시기에 제정한 중요한 전략적 포치이다. 흑룡강성은 과학기술협력에서 독툭한 우세와 비교적 튼튼한 기초가 있으며 대한국 통로가 편리하고 쌍방 산업의 련계성이 강하며 래왕이 빈번하고 인연관계가 밀접하며 협력기초가 공고하다.
특히 2006년 한국 '흑룡강활동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제교류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현재 한국은 이미 흑룡강성의 제6대 무역동반자와 제4대 대외자금원천지로 되고 있는바 우리는 기회를 다잡고 대 한국 경제무역 과학기술 협련 전략승격을 통해 대외개방을 일층 확대하여 동북아 경제권에서의 흑룡강성의 중요한 지위를 확립해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햇다. 대 한국 무역구조, 협력령역 및 협력방식, 협력환경의 새 국면을 개척하고 대 한국 무역규모를 부단히 확대하여 한국투자유치를 통해 도약식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중한 량국 '경제 과학기술부장 련석회의'와 '성 도(道) 및 시간의 친선관계'의 협조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동차제조, 전자가전 및 화학공업 의약 등 3대 산업 중점을 돌출히 하며 기지산업, 현대물류, 현대농업, 경외자본시장의 발전을 다그쳐 지방정부, 사화단체기구, 기업, 민간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 문화, 체육, 위생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과의 무역규모를 확대하는데 진력함으로써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대 한국 경제무역 과학기술협력 주체를 대폭 강화하며 경제무역협력의 활무대를 만들어 대 한국 과학기술협력 강도를 높이고 관광협력과 로무수츨을 크개 벌려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햇다.추진조치를 강화하여 발전환경을 창조하며 자금유치롤 확대하고 봉사체계를 완벽화하며 인재등용 등 조치를 제공하여 한국과의 경제무역 과학기술전략 승급의 보장체계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각급 정부 및 부문은 올해 '중한교류의 해'의 유리한 시기를 리용하여 전문방안을 제정하여 가동사업을 재빨리 틀어쥐어야 한다.
시장잠재력에 따라 중점 대 한국 투자유치항목을 선정하여 년말전으로 실질성적인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조직령도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한국과의 경제무역 과학기술협력 전략 승격에 상응한 조직기구를 설립하며 련석회제도를 건립하고 분공협조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감독검사를 실속있게 틀어쥐여 각항 사업의 시달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