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7-09) = 얼마전에 전국정협경제위원회와 정협흑룡강성위원회가 련합해 할빈에서 소집한 ‘현대농업과 국가량곡안전’론단에서 전문가와 학자들은 ‘현대농업이 없다면 량곡안전이 있을수 없고 농민들의 전면적인 초요생활도 있을수 없다’고 한결같이 지적했다.
국가 관계 부, 위의 책임자들과 국내 전문가, 학자들은 우리나라 현대농업의 발전모식과 유효경로를 중점적으로 탐색했다. 론단은 국내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전지구 시장경쟁이 갈수록 치렬해지고 있는 조건하에서 어떻게 해야 우리나라 량곡종합생산능력을 높이고 량곡안전을 담보할수 있으며 우리나라 농업현대화의 발전과 사회주의새농촌건설을 추진할수 있을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에워싸고 풀이하였다.
전문가, 학자들은 량곡은 국가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의 토대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나라의 중대한 전략적목표이고 사회주의새농촌건설의 으뜸가는 임무이며 과학발전관으로 농촌사업을 통솔함에 있어서의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그들은 전반국면과 전략적높이에서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량곡안전을 담보해야 하는 중대한 의의를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은 특수한 농업자원우세와 대농업생산우세를 갖고 있는바 그 토대를 다지고 기제를 창신해야 하며 흑룡강의 특점에 맞는 현대농업의 길을 적극 탐색해야 한다 제기했다. 그리고 힘써 농업과학기술창신을 추진하고 농산물심가공을 발전시켜 농업산업화경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룡두기업규모를 부단히 확대하여 룡두기업의 솔선능력을 키워야 하고 축목산업을 힘써 발전시켜야 하며 개간구의 시범, 복사, 솔선역할을 발휘시켜 현대농업의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