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9-11 ) = 10일 흑룡강성 성위와 성정부는 할빈에서 '전국 제23회 교사절 경축대회'를 소집했다. 성위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전운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등소평리론과 '3가지대표' 중요사상을 지도로 하여 과학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시달하며 과학과 교육으로 흑룡강성을 진흥시키고 인재로 강대한 흑룡강성을 건설하는 전략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진일보로 교육을 우선적인 발전위치에 놓는 전략방침을 견지해야 한다. 교육이 사회주의 현대화건설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발전방향을 실속있게 견지하고 잘 파악하여 교육개혁을 심화함으로써 교육질을 제고하고 교육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전민 자질을 크게 제고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흑룡강성을 전면적으로 진흥하기 위해 강대한 인재 및 인력자원을 담보하여 우수한 업적으로 당의 17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흑룡강성 성위 부서기, 성장 장좌기, 성위 상무위원 겸 비서장 류국중 등 지도자들과 교사대표, 성직속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이날 대회에 참석했다.

 

흑룡강성 지도자들이 전국교육계통선진집체대표, 전국모범교사, 전국교육계통선진사업자, 전국교육계통 녀성유공기준병, 전국우수교사, 전국우수교육사업자대표, 전국 제3회 대학교 교학 명교사상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발급했다.

 

전운록 성위서기는 연설에서 우선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 성 교육전선의 광범위한 교사와 교육사업 종사자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한 동시에 친절히 문안했다. 그는 연설에서 이번에 표창받은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은 흑룡강성 교육전선의 우수한 전형과 걸출한 대표들로서 조국을 위하고 인민을 열애하며 열심히 사업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인민교사들의 고상한 정신을 집중적으로 체현한 동시에 새 시기 교육사업 종사자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전운록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사회가 교육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는바 현재 흑룡강성은 교육사업의 발전을 다그치는 면에서 량호한 토대와 절호의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 교육은 '현대화, 세계와  미래를 향하는 발전 방침'을 견지하고 교육사업의 선행역할을 발휘하며 자질교육을 전면적으로 진행하고 교육개혁발전중의 중대한 문제를 참답게 연구, 해결하며 교육공공봉사 균등화을 추진, 특히 농촌교육을 재빨리 발전시키며 조학행동을 한층 추진해야 한다.

 

전운록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교육사업에 대한 인식을 한층 제고, 교육사업에 대한 령도를 실속있게 강화해야 한다.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교육발전규획을 완벽화하며 투입강도를 높이고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각항 정책과 조치를 적극 시달해야 한다. 정확한 여론 인도사업을 견지하여 교사를 존중하고 중시하는 량호한 사회기풍을 형성해야 한다. 교정 및 학교주변의 환경을 개선하여 교정의 안전과 안정을 담보해야 한다.

 

이에 앞서 진행한 '제13회 '흑룡강성 중소학교 젊은교사 현대원예사상' 평의결과가 알려졌는데 왕청 등 20명 교사들이 '제13회 흑룡강성 중소학교 청년교사 현대원예사'로 평의되여 각기 6000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앞으로 성급우수교사의 대우를 향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