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당대회 정신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관철

본사소식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0기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3일부터 4일까지 할빈에서 열렸다.

회의의 주요 임무는 17차 당대회정신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심입되게 관철하고 2007년 사업을 총화하며 2008년 사업을 전면 포치하는것이다.

회의는 향후 신형공업화 진척을 가속화 하고 현대농업과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을 강화하며 서비스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개혁개방과 자주혁신을 대폭 추진하며 산업구조 조정과 산업승격을 추진하고 에너지절감과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며 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이룩한다는 전성 사업의 총적 요구를 확정했다.

회의는 2008년은 17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전략포치를 실현하는 첫해로 우리성의 로후공업기지를 진흥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지적하면서 8개 면에서 경제사회 발전의 임무를 확정했다.

1. 중앙거시조절정책을 진지하게 관철하여 경제의 건강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이룬다.

2.농업기초지위를 대폭 강화하여 농업과 농촌경제발전의 활력을 증강한다.

3. 신형공업화진척을 다그쳐 산업구조 최적화를 추진한다.

4.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정력을 집중한다.

5. 개혁개방을 진일보 심화하고 경제발전에 부단히 활력을 주입한다.

6.사회주의문화발전과 번영을 추진하여 인민문화수요를 만족시킨다.

 7. 민생개선에 착수하여 사회주의 조화사회를 추진한다.

8.사회관리를 강화하여 사회안정을 착실히 수호한다.

회의에서는 호금도총서기를 위수로 한 당중앙의 주위에 긴밀히 뭉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침으로 과학발전관을 심입되게 관철하며 17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각항 임무와 흑룡강의 전면 진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