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6월 29일 오전, 중공 흑룡강성위는 할빈 화평회의당의 장엄하고도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85돐 경축 및 공산당원선진성확보교양 활동 총화 대회를 진행했다. 

전운록 성위서기는 연설에서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등소평의 리론과  '3가지 대표'중요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들고 과학발전관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당의 기본로선, 기본강령, 기본경험을 시종 견지하며 계속 분발하여 력사적사명을 명기하고 개척,창신하며 선진성을 영원히 확보하여  흑룡강성의 더욱 아름다운 앞날을 창조하기 위해 분투하자 "고 지적했다.  

성 령도들인 왕신록, 양광홍, 주동전, 류동휘, 두우신, 양환녕, 류해생,  룡신남, 리연지, 왕종장, 류해생   등이 대회에 참석했다. 성당위부서기 겸 성규률위원회 서기인 양광홍이 사회했다. 

회의에서 주동전 성당위부서기가 "선진 당조직, 우수공산당원, 우수당사업일군, 당풍렴정건설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할데 관한 중공 흑룡강성위원회의 결정"을 선독했다.  

전운록은 연설에서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85돐을 맞는 해이자 흑룡강성 지방당조직 창건 83돐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당의 력사를 회고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보면 당의 선진성을 확보하고 '3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충실히 실천하며 과학관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진일보 기회를 다잡고 우세를 발휘, 전성의 경제사회를 추동하여 더욱 빠르고 더욱 좋게 발전하려는 우리의 견정한 리상과 신념을 더욱 고무격려한다."고 지적했다.  

전운록은 "흑룡강성 혁명과 건설의 부동한 시기 룡강대지에서 수많은 공산당원과 선진모법인물들이 용솟음쳐 나왔다.그들은 실제행동으로 공산당원의 선진모범역할을 보여주면서 인민대중들속에서 량호한 형상을 수립했다. 애국, 기여, 창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항일련군정신, 대경정신,무쇠사람정신, '북대황'정신, 고한금지구역돌파 정신은  한세대, 또 한세대의 흑룡강사람들을 고무격려하였고 훅룡강사람들의 보귀한 정신 재부로 되였다." 고 지적했다.  

전운록은 우리  성 선진성확보교양 활동을 총화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산당원선진성확보교양 활동을 진행하는것은 당의 선진성 건설을 강화하는 중대한 조치와 성공적인 실천이다. 광범한 당원들은 심각한 맑스주의 교양을 받았고 당원자질이 보편적으로 제고되였다. 당의 기층조직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한데서 당조직의 창조력, 응집력 및 전추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군중들이 반영이 강렬한, 돌출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하여 당과 군중, 간부와 군중들간의 관계를 진일보 밀접히 하였다. 중심사업을 에워싸고 큰 국면을 돌보아 전성 경제사회의  고속성장을 추진시켰다. 선진성교양 활동은 중요한 실천성과를 이룩한 동시에 중요한 제도적성과와 리론성과도 이룩하였다.  

전운록은 "이번 선진성교양활동은 우리 당이 창건된 이래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의 정면교양과 자아교양 활동으로서 우리 당이 장시기집정과 개력개방 조건에서 선진성건설을 강화하는 한차례 성공적인 실천이며 우리 당이 당을 다스리는 수준과 집정능력을 강화하는 한차례의 유익한 탐색으로도 된다"고 지적했다.  

전운록은 선진성건설을 당건설의 각개 면에 관통시켜 경제사회의 쾌속적이고 훌륭한 발전을 위해  견강한 보증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 성당위,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의 지도일군과 각 시(지구), 성직속 관련 당(사업)위원회 선진성교양활동지도소조의 책임일군 및 전성 선진당조직, 우수공상당원,  우수당사업일군,당풍렴정 선진집체와 선진개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