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광동의 4개 도시 선참
(흑룡강신문=하얼빈) = 업계에서 오래동안 기대해온 다국경무역 인민페결산 시점사업이 정식 가동되였다. 신화사에 따르면 국무원총리 온가보는 8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상해시와 광동성 광주, 심수, 주해, 동관 4개 도시에서 다국경무역 인민페결산 시점사업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국무원 해당 부서에서 조속히 상관 관리방법을 발포하여 인민페무역결산업무행위를 통일적으로 규범화하고 안정하게 시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인민은행 해당 인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민은행은 상관된 관리방법을 제정중에 있는데 조만간에 나올것이다. 이밖에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쪽에서도 상관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감독관리부문의 모 권위인사가 루설한데 따르면 교통은행과 중국은행 상해분행이 상해지역에서 처음으로 비준을 받아 다국경무역 인민페결산 시점상업은행으로 된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년말부터 상기 두 은행에서 이미 인민페 국제무역결산시점을 두고 전단계 조사연구와 준비를 서둘렀다.
은행측에서는 상관 인원양성, 제도배비 등 작업을 진행하는밖으로 중국인민은행과 전문적으로 다국경무역 인민페결산 관련 지불청산시스템과의 맞물림에 대해 전단계 준비를 서두른다. 해당 인사가 루설한데 의하면 중국인민은행은 일찍 2008년초에 상기 시스템구축작업에 착수했다.
기업측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자세를 보였다. 상해시상무위원회 해당 인사과 루설한데 의하면 상해시에서 18개 기업을 첫 시점단위로 신청하였는데 여기에는 상해5광, 상해비단 등 자지방 대형 수출입기업그룹이 들어있다. "상해5광과 상해비단이 처음으로 전국시점에 들어갈 가능성이 극히 크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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