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전국 양회에서 전국정협위원,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허싱량(何星亮)은 "황금주를 증설해야 한다. 그러나 황금주를 5.1절이 아니라 응당 단오절에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민넷이 전했다.

허싱량은 "황금주를 하나 증가하는 것은 소비를 자극하고 내수를 확대해 경제부진시기를 무난히 보냄에 있어서 적극적인 작용이 있다"며 "중국인대넷은 2월 3일부터 '5.1절 연휴 회복'란을 설치해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이미 100여만명이 투표, 그중 '찬성표'가 83.1%를 점한다. 즉  황금주를 증설하는 것은 광범위한 여론적 토대가 있는 것이다. 뿐더러 1, 2일간 법정휴일을 증가하면 기업상품원가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