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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서 축하연설을 하고있는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의 서학동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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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안중근의사의거99주년기념 및 할빈안중근기념관 재개관식이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2층에서 열렸다.
20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의사 거사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 력사적인 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하여기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는 한국독립기념관의 지원하에 원래 관사1층에 있던 안중근의사기념실을 2층으로 이전하여 재보완공사를 진행하였다. 새로 오픈된 안중근의사기념관은 합리적인 공간배치와 전문적인 설계, 디지털액자등 현대전시수단의 도입으로 전시효과가 일층 완벽화 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공할빈시위상무위원, 선전부장 박일, 한국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관계자, 할빈시정부 관계부서와 할빈시 조선민족단위와 단체 지도자를 비롯한 수십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