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6일 할빈시정부에서 주최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할빈시는 올해 건설할  100개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출범, 올해 100억여원 투자할 예상이다.

100개 투자유치 프로젝트중  외자유치 프로젝트가 24개, 총 투자액이 8억 9000만달러이며 이중 올해 계획투자가 2억 1000만달러이다. 국내 경제협력 프로젝트는 76개, 총 투자액이 360억원이며 올해 계획투자가 101억원이다. 이중 억원이상 프로젝트가 62개로 국내투자의 82%를 차지한다.

특히 대발(大发)국제광장, 룡강객차와 한국 대우가 합자한 객차제조, 10만대 소형자동차생산 등 건설중인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할빈시는 올해 상반년에 60개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하반년에 30개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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