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3월 3일 15시 전국 정협 11기 2차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정협 부주석 장룽밍(张榕明)이 정협 11기 1차회의 후 제안사업 상황에 관한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보고를 했다.
장룽밍은 "일년간 정협은 5056건 제안을 제기했는바 그가운데 대회 제안이 4772건이고 평시 제안이 284건이며 심사를 거쳐 4738건을 입안한 가운데 위원 제안이 4452건, 8개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 공상연합회 제안이 226건, 정협전문위원회 제안이 5건, 관련 인민단체 제안이 4건, 계별, 팀 제안이 51건이다"고 말했다.
총제적으로 볼 때 제안 내용이 풍부하고 반영한 상황이 진실하며 연구 분석이 심입되고 제기한 건의가 비교적 강한 대처성과 건설성이 있으며 정협 특색과 시대의 정취를 나타냈다. 제안은 153개 주관단위의 처리를 거쳐 뚜렷한 효과를 보았으며 과학발전을 추진하고 조화로운 사회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2월 20일까지 2008년 정협 제안 99%이상 처리
2009년 2월 20일까지 99.03% 제안을 이미 처리했다. 처리 전반 상황으로 볼 때 이미 해결 혹은 채납된 제안이 19.74%, 해결 계획에 넣었거나 혹은 채납 예정인 제안이 68.46% 차지한다. 전망성이 비교적 강한 제안은 주관단위가 심입 연구해 처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일부 채납 낙실하기 어려운 제안은 주관단위가 실사구시하게 제안자에게 상황을 설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