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9일간 진행되는 전국정협 11기 2차회의가 3일 오후 3시에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개막, 11기 1차회의에 비해 이틀 단축됐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올해 양회는 절약의 양회로 불리고 있다. 현장에는 많지 않은 표어외 생화와 기타 장식이 별로 없었으며 2일 오후의 정협 첫 기자회견 주석대에도 왕년처럼은 생화를 놓지 않았다.
회의 현장에서 대표와 위원들에게 새 자료로 만든 환보연필, 양회용 용지를 제공했으며 회의 참가인원의 숙식기준 등도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