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2일 전국정협 11기 2차회의 제안조는 "치공당중앙이 제출한 '국제금융하에서의 중국취업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제안'이 이번 정협회의의 제1호 제안서로 되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번호가 '0001'인 이 제안서는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으로 현재 중국은 경제성장속도가 완만해져 취업공급과 수요간의 구조성 모순이 돌출해지고 있다. 대졸생과 농민공 취업문제는 이미 취업을 촉진하는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상기 문제에 대해 제안서는 "국가는 우선 장기적 전략상에서 도농취업의 통일계획을 핵심으로 장기적산업발전 정책을 확립하고 융통적인 취업배치와 현지취업을 중점으로 단기적 부축정책을 확립하여 대학생과 농민공 취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외 취업 관련 법률법규 등을 세분화하는 방면의 건의도 제출했다.
대회 규정에 의하면 3월 9일 14시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