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전국정협 11기 2차회 제안조는 "3월 2일 17시까지 대회는 이미 위원들의 296건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중국금융감독관리체계를 완벽화하고 금융위험을 해소할 데 관한 제안', '농업정책성보험의 새 모델을 건립할 데 관한 제안','실지농민 사회보험조례 제정에 관한 제안', '저가주택 및 경제적용성주택보장건설체계를 가속화할 데 관한 제안','학전교육사업발전을 크게 추진할데 관한 제안','광고법률법규를 건전.완벽화할 데 관한 제안'... 등은 전국정협 11기 2차회 개막전 전국정협위원들이 제출한 제안서로 국가 대사와 인민군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건의하고 계책을 적극 제출했다.
지난해이래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중국경제는 하강선을 긋기 시작, 취업문제가 낙관하기 어려웠다. 치공당중앙은 '국제금융위기의 영향하에 중국취업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제안'을 제출했다.
제안서는 "대졸생과 농민공 취업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이미 취업 촉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되고 있다"며 현재 취업문제 해결에 여러 가지 건의와 대책을 제출했다.
대회 제안조 판공실 관계자는 "현재 접수한 제안중 재정.무역금융, 도농건설, 정치법률, 의약위생, 인사복지, 교육 등은 위원들이 가장 주목하는 핫이슈이다. 그외 문화선전, 과학기술, 농림 등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위원들은 계속 제안서를 제출중이다"고 했다.
대회 규정에 의하면 3월 8일 14시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